'추노' 하시은 뇌성마비 열연..제2의 문소리 호평 일색~
2010-01-22 스포츠연예팀
장혁, 오지호 등의 명품복근과 더불어 신인연기자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KBS 드라마 '추노'에서 뇌성마비 연기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하시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하시은은 '제2의 문소리'로 불리며 뇌성마비 연기를 훌륭히 소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KBS 2TV 특별기획드라마 '추노'에서 황철영(이종혁)의 아내이지 좌의정 이경식(김응수)의 딸로 중증 장애를 가진 이선영 역을 맡았다.
지난 20일 '5회' 방송에서는 옥사에 갇힌 남편 철영에게 편지를 보내기 위해 힘들게 붓을 든 장면을 연출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제2의 문소리'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사진-KBS 2TV드라마 '추노'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