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말제조 30년 외길 김영수 대표 중기청장상 수상
2010-01-22 박한나 기자
30여년간 양말 제조 외길을 걸어온 김영수 디베스 코리아 대표(왼쪽 첫 번째)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 중소기업청 주최 ‘2010 중소기업 판로지원 종합대전’에서 최고상인 중소기업청장 상을 수상했다.
김대표는 지난 1980년 양말제조 전문 디베스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기술개발을 통한 양말의 고품질화로 매출증대와 수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