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벅지 유이 '가장 안 씻는 멤버' 몰표 굴욕..애프터스쿨 충격폭로

2010-01-22     스포츠연예팀
꿀벅지로 섹시스타 덤에 올랐던 애프터스쿨 유이가 가장 안씻는 멤버로 뽑히는 굴욕을 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이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 출연, 애프터스쿨 멤버들(주연, 베카, 가희, 정아, 유이, 나나, 레이나)이 직접 투표한 '가장 안 씻는 멤버'로 몰표를 받아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아는 "유이가 스케줄이 많아서 끝나고 들어오면 옷도 못 벗고 1분 안에 바로 잔다"고 충격고백한데 이어 베카는 "같은 방을 쓰는 유이가 씻으러 갈 때 '언니, 씻으러 간다~'라고 광고하듯 말 하고 간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이는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에서 "전도연 성대모사를 했다가 박명수에게 혼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유이는 "당시 신인이고 첫 라디오 출연이었는데 박명수가 나의 성대모사를 듣더니 '너 하지마라'하고 그냥 넘어갔다"며 서러웠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날 함께 출연한 황정음은 과거 함께 슈가로 활동했던 멤버인 아유미의 성태모사를, 케이윌은 '박효신이 부르는 피구왕 통키'서 부터 김민종 버전 태양의 '나만 바라봐', 신승훈에서 이문세까지 다양한 성대모사를, 지상렬은 안성기와 조성모의 성대모사에 도전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