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옥의티를 찾아라~네티즌 매서운 '눈'에 결국 덜미
2010-01-22 스포츠연예팀
네티즌들은 21일 '추노' 6회에서 혼례 후 달아난 혜원(이다해)을 쫓던 자객 윤지(윤지민)가 산중에서 산적 패거리를 만나 싸움을 벌이는 장면에서 윤지 의상에 있는 옥에 티를 찾아냈다. 등 부분에 달려있는 지퍼가 그대로 노출된 것.
추노 5회 역시 오포교(이한위)를 비롯한 포교 3명이 주막에 모여 도망노비에 대한 대화를 나누는 장면과 오포교가 추노꾼 천지호(성동일 )를 찾아 일감을 맡기는 장면과 동일한 대사가 나온 사실을 지적했다. 이밖에도 오포교가 천지호와 대화를 나누기 위해 구들에 걸터앉는 장면에서 고무 신발 밑창이 화면에 노출되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세세한 부분에도 주의를 기울여 달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