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새 멤버 혜림, 지난 21일 얼굴 공개 됐었네! '관심 폭발'

원더걸스를 잠정 탈퇴 선언한 선미의 빈자리를 메울 새 멤버 혜림(18)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혜림은 선미와 동갑내기 1992년 생으로 3년간 JYP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으로 춤과 노래실력을 키워왔다. 또 중학교를 홍콩에서 마쳐 영어, 중국어, 광둥어, 한국어까지 4개 국어에 능통하다. 이 때문에 한국과 중국에서 활동할 중국판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를 준비하기까지 했었다.

JYP 측은 “혜림의 가능성을 보고 원더걸스에 합류시키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혜림은 지난 21일 다음 TV팟에 공개된 연습생 댄스 동영상에서 얼굴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2월까지 활동할 선미를 대신해 혜림은 미국에서 발매되는 정규앨범에 맞춰 3월부터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