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탈퇴, 선미 트위터에 "배가 고프다.굶주렸다"
2010-01-23 스포츠 연예팀
원더설스를 탈퇴한 선미가 남긴 한마디는 “I'm starving!!”이다.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이 남겼다.
해석하기에 따라 ‘단순히 배가 고프다. 굶주렸다’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으나, 글을 쓴 시점이 이미 활동 중단을 결정하고 나서였기에 ‘공부를 열심히 해 나중에 연예계 활동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 볼 수도 있다.
일단 대학진학을 위해서 선미는 검정고시를 봐야한다. 지난해 6월 미국진출을 위해 재학 중이던 청담고등학교를 자퇴했기 때문.
한편 선미를 대신해 원더걸스의 새 멤버로 영입된 혜림은 얼굴이 사진으로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