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이혼, '전처 애니스톤과 재결합 때문?'

2010-01-24     스포츠 연예팀

브래드 피트와 피트의 전처 제니퍼 애니스톤(41)의 재결합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미국 언론이 23일 브란젤리나 커플, 브래드피트와 안젤리나 졸리의 이혼사실을 보도한 가운데 피트의 전처 제니퍼 애니스톤이 다시 피트와 재결합 의사를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니스톤은 "졸리가 피트의 생활을 망쳐놨다. 가정에 대한 스트레스와 술로 47세인 피트가 67세의 노인처럼 변해간다. 피트가 졸리와 헤어지지 않으면 조만간 자신의 인생을 망치는 절망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