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탈퇴, 박진영 책임론 까지.."대리만족 희생양?!"

2010-01-25     스포츠 연예팀

원더걸스 선미의 탈퇴를 두고 JYP의 수장 박진영의 책임론까지 거론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선미의 탈퇴는 전적으로 박진영의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다", "미국진출 대리만족을 위해 어린 소녀들의 꿈을 무시하지 마라", "타지에서가족, 친구와 떨어진 아이들이 얼마나 힘들었겠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진영을 질타했다.

한편, 박진영의 무리한 미국 진출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은 2005년 미국 진출을 시도했던 임정희까지 거론하고 있어 논란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