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언니..'2PM 택연 일편단심 문근영?!'

2010-01-25     스포츠 연예팀

짐승돌 2PM(재범, 준수, 우영, 찬성, 준호, 택연, 닉쿤)의 택연이 KBS 2TV 새드라마 '신데렐라 언니'(가제)의 남자 주인공 정우 역을 맡아 문근영을 향한 순애보를 펼친다.

이에 따라 택연은 문근영, 서우, 천정명 등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KBS 2TV 수목드라마 '추노' 후속으로 방송될 '신데렐라 언니'는 신데렐라 동화의 시점을 신데렐라가 아닌 '언니'의 시각으로 풀어나가는 독특한 내용이다.

한편, 2010년 3월 말 첫 방송되는‘신데렐라 언니’는 이민호와 손예진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새 수목드라마 '개인의 취향'과 수목극의 자웅을 겨룰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