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준호 조촐한 생일파티..택연, 닉쿤 연기자 변신 기대~

2010-01-25     스포츠연예팀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짐승돌 2PM 멤버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인기를 이어가는 가운에 조촐한 합동 생일파티를 가진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해 27일은 2PM의 택연의 생일이었고 준수는 1월 5일, 준호는 1월 25일 생일로 2PM 측은 생일인 멤버들끼리 모여 숙소에서 조촐하지만 즐거운 생일파티를 가졌다.

2PM(재범, 준수,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은 타이틀곡 '하트비트'와 후속곡 '기다리다 지친다'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1월 17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정규 1집 앨범 '01:59PM'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들은 개별활동을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

택연은 SBS '패밀리가 떴다2'(패떴2)과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신데렐라언니'에서 문근영을 짝사랑하는 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우영은 KBS 2TV '승승장구(김승우쇼)' 보조MC로, 닉쿤은 영화 '빛나는 졸업장'에 캐스팅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줄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