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맞선성공!', 골미다 하차할까?
2010-01-26 스포츠 연예팀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골미다)에서 농구선수 출신 양희승과의 맞선에 성공한 현영의 거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양희승과 세 번의 맞선을 거쳐 공식 연인이 된 현영은 더 이상 맞선을 볼 수 없게 됐기 때문이다. 이로써 앞으로 현영의 역할이 어떻게 될 것인지, 혹은 이대로 '하차'하는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밝고 명랄한 현영의 캐릭터가 프로그램에 활력소가 됐던 만큼, 제작진의 선택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로선 노홍철과 함께 진행자로서의 역할을 맡게 될 것이란 기대가 크다. (사진 캡처=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