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손태영 아들 룩희 최초 공개, '역시 우월한 유전자!'

2010-01-27     스포츠 연예팀

권상우-손태영 부부의 아들 룩희의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23일 손태영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편 권상우와 아들 룩희가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린 것. 손태영은 사진과 함께 "지금 내 앞에서 뭐하는 거얌?^^"이라는 글을 남겨 부러움을 표했다.

사진 속의 룩희는 흰 모자에 파란색 옷을 입어 스머프 복장을 하고 있다. 이를 보는 권상우는 룩희가 너무 사랑스러운지 손에 입을 맞추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의 다정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우월한 유전자" "너무 귀엽다" "아빠를 쏙 빼 닮은 아기가 너무 예쁘다" "그간 불화설에 힘드셨을 텐데 두 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 다정스러운 모습을 보인 권상우 손태영 부부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한편 현재 권상우는 영화 '포화 속으로'의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손태영은 SBS '두 아내' 종영 후 육아에 힘쓰고 있다.(사진-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