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정려원 갑작스런 캐스팅 취소 왜?
2010-01-27 스포츠 연예팀
'보석비빔밥' 후속으로 선보이는 MBC 새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 출연 예정이던 배우 정려원의 캐스팅이 취소돼 그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일국 주연의 기대작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최종 계약만을 앞둔 상황에서 출연이 무산돼 정려원의 브라운관 나들이를 기대한 팬들의 아쉬움이 클 것으로 보인다.
정려원이 출연할 것으로 예상됐던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는 고(故) 박봉성 화백의 동명만화를 드라마화한 것으로 송일국이 주연으로 확정된 작품이다.
송일국의 체중 10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는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