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방북설 두고 '추측난무'

2010-01-27     스포츠 연예팀

배우 장동건이 UN 산하 세계식량계획(WFP) 홍보대사 자격으로 방북 한다는 설을 두고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장동건 소속사는 “장동건이 UN 산하 세계식량계획 홍보대사 자격으로 방북 계획을 타진 중이라는 소문은 사실 무근”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장동건은 지난 2008년 말에도 대북 식량지원 사업과 관련, 방북을 적극 추진했지만 불발됐다. 장동건은 조부모와 아버지의 고향이 북한으로 각별한 인연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WFP는 전세계 기아퇴치를 위해 활동을 하고 있는 기관으로 74개 국가, 1억 800만명의 사람들에 대한 식량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방송 광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