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자전' 조여정의 파격 노출에 뜨거운 관심.."대체 어디까지?"
2010-01-27 스포츠연예팀
조여정은 지난해 상반신 노출을 조건으로 영화 '방자전'의 춘향 역에 캐스팅된 사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조여정은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남성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주인공.
조여정은 최근 상반신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파격 노출신뿐 아니라 김주혁, 류승범과 파격적인 베드신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노출 수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영화 제작팀의 한 관계자는 "최소의 스태프가 촬영에 참여했고 극비리에 노출신이 진행됐다"는 간단한 소개로 더욱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방자전'은 고전 '춘향전'을 각색한 작품으로 조여정은 극중 방자(김주혁 분)와 이몽룡(류승범 분) 모두를 사로잡는 조선 최고의 여인 춘향 역할을 맡았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