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 '신종플루' 유세윤 대타 '무릎팍' 출연
2010-01-28 스포츠연예팀
개그맨 김제동이 신종플루 걸린 유세윤을 대신해 안방 시청자들을 만난다.
김제동은 27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최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인 유세윤의 대타로 나선 것.
이날 게스트는 SK 프로야구팀 이만수 코치. 제작진은 유세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야구에 해박한 지식을 가진 김제동을 섭외했고, 김제동 역시 강호동, 유세윤과의 친분에 흔쾌히 수락했다. 방송일은 미정.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