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멤버들간 질투심 깜짝 고백.."비주얼은 내가 최고!"

2010-01-28     스포츠연예팀
애프터스쿨이 다른 멤버들에 대한 질투심을 깜짝 고백했다. 

애프터스쿨(가희 베카 정아 주연 유이 나나 레이나)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근 녹화에서 “멤버들 사이에 질투심이 있다”고 밝혔다. 

멤버들은 또 ‘이것만큼은 내가 제일 낫다’는 주제로 간단한 토크를 나누기도 했다.

MC 유희열은 "비슷한 또래의 여자 7명이 함께 지내다 보면 라이벌 의식이 생기기 마련이다"며 "'이것만큼은 다른 멤버들에 비해 내가 제일 낫다'고 생각하는 것을 공개적으로 자랑할 수 있는 시간을 주겠다"고 제안했다.

한 멤버는 "비주얼은 내가 최고"라고 당당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애프터스쿨은 이날 '너 때문에'와 'When I Fall'을 열창했다. 아울러 푸시캣돌스의 'Sway'를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 눈길을 끌었다.

애프터스쿨 외에도 김진표, KCM, Ra.D 등이 출연했다. 방송은 오는 29일 0시 15분.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