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설리, 2PM 우영-택연과 입 맞춘다!

2010-01-28     스포츠 연예팀

SBS '인기가요'의 새 MC로 5인조 걸그룹 f(x)(에프엑스) 막내 설리(본명 최진리)가 발탁됐다.

이로써 설리는 지난 24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 하연주의 후임으로 2월7일 방송분부터 2PM 우영, 택연과 함께 진행을 맡게 된다.

'인기가요' 제작진 측은 설리에 대해 "어린 시절 아역배우로도 활약했고, 밝고 명랑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요에 잘 어울릴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설리는 어린 시절 드라마 '서동요'에서 이보영의 아역을 연기했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