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천연 화장품, 트릴로지 한국 출시!
2010-01-29 박한나 기자
'눈에 띄는 재생효과'를 자랑하는 뉴질랜드 천연화장품 브랜드, 트릴로지가 국내시장에 출시했다.
트릴로지 인기아이템인 로즈힙 허브오일과 바이탈 모이스처라이징 크림의 국내 런칭 가격은 일본보다도 50% 이상이 저렴하며, 뉴질랜드 현지판매가와 비슷한 것이 특징이다.
로즈힙오일로 유명한 뉴질랜드 화장품 판매 1위 브랜드, 트릴로지 화장품은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2006년 일본에 출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으로 일본 최대 명품백화점인 신주쿠 이세탄백화점에서 ‘최고의 천연화장품 브랜드’로 선정되면서 뷰티에 까다로운 일본여성들을 사로잡았다.
이세탄 뷰티매니저는 “동양인은 다른 서양여성들에 비해 메이크업 분량이 많고 또 매연 등 외부요소들에 의해 피부손상이 많기 때문에 외부환경과 피부내부 자극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피부 본래의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세계의 청정지역인 뉴질랜드에서 자라난 천연 허브 농축액이 들어간 제품이 인기가 많다. 눈에 띄는 재생효과를 금방 느낄 수 있기 때문에 한번 사용해본 여성들은 거의 트릴로지 화장품의 매니아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트릴로지 화장품은 온라인쇼핑몰인 위즈위즈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