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찬 2월 결혼..'한 살 연하 신부는?'

2010-01-29     스포츠 연예팀

배우 이찬(33)이 2월말 결혼한다.


29일 이데일리 SPN의 보도에 따르면 이찬은 한살 연하의 배모(32)씨와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결혼식을 치른다.


이에 앞서 이찬은 지난 2008년 11월 케이블 채널 KBS JOY의 연예뉴스쇼인 '엔터뉴스 연예부'의 '이봉원 기자의 온에어' 코너에 출연해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나쁜 사람이라고 손가락질 할 때 내 곁을 지켜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