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미소금융재단 첫 대출자 선정 2010-01-29 유성용 기자 포스코 미소금융재단이 업무 시작 한달만에 대출을 시작했다.포스코 미소금융재단은 29일 서울 강서구에 거주하며 식당을 운영하는 이모씨에게 시설개선자금으로 1천만원을 대출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지난달 25일 영세사업자와 소상인 등 서민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 화곡동 까치산 재래시장내 양지빌딩 1층에 서울지점(1호점)을 개설하고 업무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