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나르샤 "동해 데뷔 전엔 잘생겼는데?!"

2010-01-29     스포츠 연예팀

성인돌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남자 아이돌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30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 최근 녹화에서 나트샤는 남자 아이돌이 뽑은 최고의 인기 여자 아이돌로 뽑혔다.

이날 에반은 “무대에서 보면 굉장히 섹시하더라. 요즘 대세는 나르샤인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르샤는 최고의 아이돌에 슈퍼주니어의 동해를 뽑으며 “데뷔 전 동영상을 우연히 봤는데 너무 잘생겨서 놀랐다. 지금보다 그 때가 더 잘 생겼던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스타골든벨’에는 슈, 간미연, 노유민, 에반, 슈퍼주니어 예성 성민 동해 규현, 샤이니 온유 종현 KEY,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나르샤 미료, 유리상자 박승화, 김태현, 허경환, 시크릿 전효성 한선화, 정주리가 출연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 = 연합뉴스, 나르샤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