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모델 제시카 고메즈 ..정준호의 연인 수락할까?

2010-01-30     스포츠연예팀
세계적인 섹시 톱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영화 '조지와 봉식' 출연 여부를 놓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가운데 정준호와의 만남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제시카 고메즈의 출연이 확정될 경우 생애 처음으로 영화데뷔를 한국에서 하게 되며 영화에서 조지역의 정준호의 연인 역할을 맡게 될 예정이다.

제작사 메가픽쳐스제이씨 측은 "제시카 고메즈가 현재 뉴욕에서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라며 "제시카에게 제안한 역할은 주인공 조지(정준호)가 LAPD 시절 자신보다 더 사랑했던 동료 제인이며 조지와 사랑을 나누는 역"이라고 밝혔다.

현재, 정준호와 신현준 정운택 등의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올해 3월말 크랭크인 할 예정인 영화 '조지와 봉식'은 어릴 적 미국으로 건너가 LAPD(로스앤젤레스 경찰)가 된 조지(정준호)와 한국토종 시골형사 봉식(신현준)의 좌충우돌 사건해결을 그린 코믹 버디 무비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