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OP생협, '자연드림초콜릿세트' 3종 출시

2010-02-01     윤주애 기자

iCOOP생협은 발렌타인데이(2월14일)를 맞아 공정무역을 통해 들여온 카카오가 특징인 ‘자연드림초콜릿세트 산, 들, 숲’ 3종을 출시했다.

1일 iCOOP생협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카카오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아동 노동을 배제하고 생산 농가에게 공정한 가격을 지불하는 ‘공정무역 원칙’으로 들여온 카카오로 만들었다.

58% 이상의 카카오원료가 포함된 리얼초콜릿 안에는 자연드림에서 인공경화유와 인공첨가물을 배제하고 유기농 팜유와 유기농 설탕으로 개발한 밀크크림이 들어있다.

초콜릿선물세트는 산(40g) 5천원, 들(90g) 1만1천원, 숲(160g) 1만9천원에 판매되며 iCOOP생협 조합원가로 구매하면 15~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