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슬림 LED LCD모니터 출시
2010-02-02 이지희 기자
이 제품은 화면 크기가 20~23인치로, 가장 얇은 부분의 두께가 일반 LCD 모니터의 절반 수준인 17.5㎜에 불과하다. 또 업계 최고 수준인 500만 대 1의 명암비와 5ms의 초고속 응답속도를 지원해 더욱 선명하고 깨끗한 화면을 자랑한다.
LG전자의 에너지 절감 기술로 일반 LCD 모니터에 비해 전력 소모량을 최대 40%까지 낮췄으며, 미국 최고의 안전규격기관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社로부터 친환경 인증을 받기도 했다. 주변 밝기에 따라 화면 밝기와 명암비를 조절해주는 기능과 화면 분할 기능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