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KBL 혼혈 선수 문태종..'수준급 기량으로 우뚝!'

2010-02-02     스포츠 연예팀

혼혈 선수인 재로드 스티븐슨(35.문태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일 서초구 양재동 교육문화회관 체육관에서 열린 2010 국내선수 트라이아웃에서 문태종은 14분 가량 뛰며 12점, 5리바운드의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문태종은 2009-2010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득점 1위를 기록한 문태영(LG)의 형으로 유럽 세르비아 리그에서 활약해 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