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파격 변신..'티아라 지연 구하려고 불량배와?!'

2010-02-02     스포츠 연예팀

KBS 드라마 '공부의 신'에 출연중인 배두나의 파격변신이 화제다.

그간 영어교사 한수정 역을 맡아 수수한 옷차림으로 연기를 펼쳐왔던 배두나는 10회 녹화분에서 가죽 소재 재킷과 미니스커트, 커다란 선글라스와 화려한 메이크업 등으로 이미지 변신을 했다.


배두나는 파격변신 이후 위기에 빠진 나현정(지연)을 구하기 위해 나섰다. 현정(지연)은 짝사랑하던 백현(유승호)과 절친 풀잎(고아성)의 키스 모습을 보고 불량한 친구들과 어울리게 되면서 위험에 빠지고 소식을 접한 배두나가 나선 것.  


이에 현정을 구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간 배두나는 불량배들과 기싸움을 벌이며 당당하게 맞선다. (사진-3HW Communic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