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2PM 서울가요대상 본상 차지.."재범이형 고마워~"

2010-02-03     스포츠 연예팀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2PM이 본상을 차지했다.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수상직후 2PM(재범, 닉쿤, 택연, 준수, 준호, 우영, 찬성)은 "함께 고생한 재범이 형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전해 재범과의 변치않은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방송인 탁재훈과 애프터스쿨 멤버 유이가 진행을 맡은 이번 서울가요대상에는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2PM, 다비치, 티아라, 드렁큰타이거, 김태우, 백지영, 애프터스쿨, 손담비 등이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