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 터진 소녀시대 서울가요대상 대상수상
2010-02-03 스포츠 연예팀
2009년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걸그룹 소녀시대가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대상의 기쁨을 누렸다.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는 이번 시상식에서 본상과 디지털음원상, 대상을 수상해 3관왕을 차지했다.
한편, 서울가요대상은 2009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표된 음반을 대상으로 음원 및 음반판매량(50%), 심사위원단(20%), 모바일 인기투표(20%), 스포츠서울 인기도(10%)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으며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2PM, 샤이니, 애프터스쿨, 다비치, 티아라, 드렁큰타이거, 김태우, 백지영, 손담비 등이 출연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