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포스트 비욘세' 에이머리 신곡 참여

2010-02-04     스포츠 연예팀

걸그룹 포미닛이 미국 팝스타 에이머리의 신곡 ‘Heard’em All’에 참여한다.

‘포스트 비욘세’라 불리는 R&B힙합 아티스트 에이머리(Amerie)는 오는 23일 국내 발매되는 신곡 ‘Heard’em All’을 한국의 인기 걸그룹 포미닛(4 Minute)과 함께 불렀다. 또 비스트(BEAST)의 멤버 용준형도 게스트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Heard ’Em All’은 강력한 비트에 에이머리의 폭발적인 보컬과 포미닛만의 개성 넘치는 독특한 보이스가 만난 힙합 넘버다. 각각의 매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 이 곡은 에이머리의 새 앨범 'In Love & War'의 한국 특별반에 수록될 예정이다.

한편 포미닛과 함께한 ‘Heard ’Em All’이 수록된 에이머리의 새 앨범 ‘In Love & War’ 한국 특별반은 오는 23일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