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사랑의 세레나데로 유혹..나이가 무슨 상관!

2010-02-04     스포츠연예팀
'꽃남' 김범이 연상녀를 향한 사랑의 세레나데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영화 '늑대의 유혹' OST '고백'을 열창한 것.

김범은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아결여)' 6회에서 신영(박진희)을 향한 세레나데를 부르며 달콤한 스케이트장 데이트를 선보인다. 이날 방송에는 신영과 다트게임을 하던 민재(김범)는 게임에서 승리한 후 신영에게 기습뽀뽀를 한다. 민재의 끈질긴 구애에 마음을 연 신영은 본격적인 연상연하 커플선언을 한다  

이날 방송에는 신영이 민재의 밴드 '퍼플비'가 음악프로그램을 녹화 모습을 보게 되고 민재는 마치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듯한 '늑대의 유혹' OST '고백'을 부른다. 한편, 정다정(엄지원)과 나반석(최철호)의 코믹스런 만남도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