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엘리트 골퍼로 변신! 골프 드라마 '버디버디' 주인공 낙점

2010-02-05     스포츠 연예팀

배우 서지혜가 만화 원작 드라마 '버디버디'의 여주인공에 캐스팅돼 2년만에 드라마 복귀를 한다.

2008년 SBS '사랑해' 이후 드라마 작품활동이 없었던 서지혜는 이현세 화백의 골프 만화 '버디'를 원작으로하는 '버디버디' 출연하기로 했다.

제작사 측은 "골프와 무협의 접목이라는 독특한 컨셉트로 '버디버디'를 기획했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탄탄한 경력을 쌓아온 서지혜를 천재 미녀 골퍼 민해령 역으로 캐스팅했다"고 밝혔다.  

서지혜는 세계적인 골프리조트의 상속녀로, 최고의 환경에서 길러진 엘리트 골퍼 민혜령을 연기하게 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