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마릴린먼로 평행이론 "둘이 똑같은 삶 살았다?"

2010-02-05     스포츠 연예팀

故 최진실과 마릴린먼로의 평행이론이 화제가 되고 있다.

'평행이론'은 서로 다른 시대를 사는 두 사람의 운명이 같은 패턴으로 전개된다는 이론으로 개봉을 앞둔 영화 '평행이론'에 맞춰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최진실과 마릴린먼로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지나 배우로 성공했고, 당대 최고의 여배우 야구선수와 결혼 후 이혼한 점, 자살 등이 닮아 회자되고 있다.

이 외에고 링컨-케네디, 제임스 딘-리버 피닉스, 나폴레옹-히틀러 사례가 올라오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