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훈 '산부인과'서 오열 "아이가 아픈데..."
2010-02-06 스포츠 연예팀
지난 4일 방송된 ‘산부인과’ 2회 방송분에서 박재훈은 극중 갓 태어난 쌍둥이의 아빠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훈은 쌍둥이 중 한 아기가 아토피성 피부염인 어린선이 심하자 충격을 받아 연신 눈물을 쏟으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에 박재훈은 오후 11시 52분께 “쌍둥아빠역에 배우박재훈입니다. 넘감사합니다” 라는 제목의 글을 남겨 “힘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고마워요. ‘산부인과’에 출연하게 되서 영광입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대단히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 ‘산부인과’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인사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