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여배우 수입 1위 "지난해 3천만 달러?!"

2010-02-06     스포츠 연예팀
해리포터의 여주인공 엠마 왓슨이 지난해 최고의 소득을 올린 여배우에 선정됐다.

최근 미국 연예전문매체 베니티페어는 2009년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40인을 공개했다.

1위는 영화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 무려 1억2천5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8천500만 달러를 벌어들여 2위에 올랐다.


이어 ‘해리포터’의 해리포터인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래드클리프는 4천1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여배우 중 가장 높은 기록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엠마 왓슨이다. 그녀는 3천만 달러의 소득을 올려 14위에 올랐다.


<사진 = 영화 해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