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혜림, 선미 대신 中서 첫 공식행사

2010-02-06     스포츠 연예팀
걸그룹 원더걸스가 5일 새 멤버 혜림과 중국에서 첫 공식행사를 가졌다.

원더걸스는 5일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제품의 프로모션 차 중국을 방문했다. 이날 열린 파티에서 이들은 히트곡 ‘노바디’와 ‘텔미’ ‘소핫’ 등 4곡을 선보였다.

이 무대에서 혜림은 선미를 대신해 첫 무대에 올라 원더걸스 멤버들과 공식석상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혜림은 1992년생으로 최근 3년 간 JYP 차이나에서 데뷔를 준비해온 연습생. 홍콩 영주권을 가진 한국인으로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