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초등학생 때는 우등생...전교 1등까지?!"

2010-02-06     스포츠 연예팀
가수 은지원이 초등학교 시절 전교1등을 했던 사실을 털어놨다.

7일 방송되는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한 은지원은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았던 학창시절의 고민을 털어놨다.

은지원은 ‘학교생활’을 주제로 진행된 토크를 하던 중 “학창시절에 공부를 많이 못해서 후회가 된다”는 다른 출연자들과 달리 “나는 공부를 굉장히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은지원은 “모두들 학창시절에 공부를 많이 못해서 후회된다고 하시는데 나는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아무리 해도 안 되더라. 초등학교 때는 전교 1등도 했었다”고 밝혔다. 이에 다른 출연자들은 “초등학교 때는 누구나 공부 잘했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