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4년만의 대표팀 골..홍콩전 5-0 완승

2010-02-07     스포츠연예팀

이동국이 7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0 동아시아축구선수권대회 한국 대 홍콩의 경기에서 팀의 세번째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대회 남자부 풀리그 1차 홍콩전에서 김정우와 구자철, 이동국, 이승렬, 노병준의 연속 골에 힘입어 홍콩을 5대 0으로 완파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