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볼 우승하면 '질리도록 해주겠다'
2010-02-08 스포츠 연예팀
성인 리얼리티쇼 스타 켄드라 윌킨슨(Kendra Wilkinson 24)이 슈퍼볼 선수인 남편 행크 배스켓(Hank Baskett)에게 우승하면 '무한섹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해 화재가 되고 있다.
7일 켄드라 윌킨슨은 연예매거진 'E!'와의 인터뷰에서 "콜츠가 슈퍼볼에서 우승하면 인디애나폴리가 뒤집어진다. 나도 행크와 함께 그날밤 뒤집어지겠다. 그동안 못했던 섹스를 실컷 해주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남편 행크 배스켓은 프로미식축구팀 인디애나폴리스 콜츠의 주전 와이드 리시버로 활약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