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자이언트'로 안방극장 도전..지붕킥과는 180도 다른 모습?!
2010-02-08 스포츠 연예팀
배우 황정음이 새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 정극으로 캐스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황정음은 5월 방송 예쩡인 SBS '자이언트'에서 주인공 이강모의 여동생 미주로 분할 예정이다. 미주는 오빠와 헤어진 뒤 톱 여배우가 되는 인물로 설정 됐다.
‘자이언트’는 1960~70년대 서울 개발을 다룬 시대극으로 비정한 도시 개발기와 겹친 세 아이의 상경 스토리를 펼친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