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여중생 졸업식 동영상 촬영 장소 "네티즌이 밝혀냈다"
2010-02-08 온라인뉴스팀
네티즌에의해 10대들이 또래 여중생을 집단 폭행하는 동영상의 추정 장소가 밝혀졌다.
네티즌들이 유추한 지역은 서울시 금천구 독산도 일대로 동영상 학생들은 근처 중학교 졸업생들로 추정된다.
8일 금천결찰서는 “네티즌이 올린 사진이 동영상 촬영장소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현재 사건의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전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영상에는 졸업식을 마친 수십 명의 학생들이 한 여학생을 둘러싸고 옷을 벗기고 폭력을 행사한 후 머리에 케첩을 뿌리며 웃는 장면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