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베컴 개그계 진출? "딱 골룸이네~"

2010-02-08     스포츠 연예팀

빅토리아 베컴(35)의 `반지의 제왕`의 골룸과 흡사한 사진이 공개되 화제가 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피곤에 지친 빅토리아 베컴의 사진을 기제하며 모습이 `반지의 제왕`의 캐릭터 골룸과 똑같다고 전했다.

사진은 이번주 초 런던에서 미팅을 끝낸 후 핸드폰을 손에 잡고 차 안 의자에 기대어 앉아 있는 모습이며 마치 영화 속 골룸의 모습과 흡사하다.

기사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이자 전 팝그룹 `스파이스 걸스` 멤버인 빅토리아 베컴은 최근 몇 달동안 LA와 런던을 여러 차례 오가면서 피곤이 누적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