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파브TV, 태극전사 3인방 다 모였네
2010-02-09 이지희 기자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기대를 모으는 박주영은 최근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는 등 성가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청용(볼턴 원더러스)과 광고 모델을 계약한 삼성은 '태극전사 3인방'을 모델로, 월드컵의 해를 맞아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손정환 상무는 "박지성, 박주영, 이청용으로 완성된 삼각편대는 올해의 전략상품 3D TV를 상징한다"며 "3D TV를 앞세워 5년 연속 세계 TV 1위를 목표로 하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