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아마존 또 가라~ 해결책은?"

2010-02-11     스포츠 연예팀

인기 다큐멘터리 MBC스페셜 ‘아마존의 눈물’ PD가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찾았다.

10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아마존의 눈물’을 연출한 김진만, 김현철 PD와 송인혁 촬영감독은 “아마존에 또 가라는데 어떡하죠?”라는 고민을 밝혔다.

제작진은 지구 최대의 밀림 아마존으로 떠나기까지의 과정과 처음 아마존팀으로 지목됐을 때의 솔직한 심정도 털어 놓았다.

송인혁 촬영감독은 “원시부족들과 친해지는 노하우가 있다”며 “아마존에서도 몸개그는 통한다. 그래서 많이 넘어졌다”고 말해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이날 '무릎팍도사' 녹화분은 10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