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눈물’ 김현철PD, 알고보니 MBC방현주 아나운서와 부부
2010-02-11 스포츠 연예팀
다큐멘터리 열풍을 몰고 온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김현철 PD가 MBC 방현주 아나운서의 남편이란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김현철 PD는 2월 1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MBC 방현주 아나운서의 남편이란 사실이 알려졌다. 방현주 아나운서는 1997년 MBC 입사했으며, 김현철 PD는 2003년 YWCA 환경부문 작품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이날 <황금어장>에는 <아마존의 눈물> 제작진 김진만, 김현철 PD, 송인혁 촬영감독이 출연해 250일 간 아마존에서 험난한 촬영을 진행하며 겪은 감동적인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사진=MBC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