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으로 들어왔으면’ 남자는 대성, 여자는 태연
2010-02-11 스포츠 연예팀
인크루트 조사에 따르면, 20~30대 직장인들이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으면’ 하고 생각하는 아이돌 스타로 빅뱅의 대성과 소녀시대의 태연이 꼽혔다.
20~30대 직장인 194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으면 좋을 것 같은 아이돌 스타’란 주제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남자 아이돌 스타로는 대성이 16.0%의 지지를 얻었다. 이어 ‘깝권’ 2AM의 조권(7.7%)이 2위를 차지했고, ‘짐승돌’ 2PM의 택연(6.7%)이 3위, 빅뱅의 탑(4.6%)과 유키스 동호(4.6%)가 공동 4위에 올랐다. 5위는 현재 활동을 중단한 2PM의 재범(4.1%)이 올랐다.
여자 아이돌 스타 중 1위는 소녀시대의 태연(12.4%)이 차지했으며, 건강한 이미지의 애프터스쿨의 유이(10.8%)가 2위, 소녀시대의 윤아(10.3%)가 3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6.2%), 카라의 한승연(5.2%)이 각각 4, 5위로 집계됐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