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써니 응급실행" 와전, 써니는 휴식중
2010-02-11 스포츠 연예팀
11일 새벽 MBC라디오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에서 김신영이 '써니가 '청춘불패' 촬영 후 몸이 아파 응급실에 갔다'고 전했으나, 써니는 집에서 휴식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소녀시대 소속사 관계자는 "써니가 피로 누적과 감기 몸살 증세를 보였지만 본인이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더 좋겠다고 해 숙소에서 쉬었다. 11일 상태를 봐 병원에 갈 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소녀시대가 최근 정규 2집 앨범 오(Oh!)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팬들은 써니의 때아닌 응급실행 소식에 놀란 가슴을 진정시켜야 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