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대표’ 실제주인공 강칠구 "밴쿠버 가고 싶었는데.."
2010-02-11 스포츠 연예팀
밴쿠버 올림픽을 앞두고 영화 ‘국가대표’로 이름을 알린 스키점프 강칠구 선수의 출전이 좌절된 사실이 다시 한번 네티즌들 사이에서 아쉬움으로 남았다.
강칠구 선수는 출전권을 끝내 얻지 못하면서 단체전 출전이 좌절된 바 있다.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강칠구 선수는 지난 2009 국제스키연맹컵 국제스키점프대회에서 동메달의 영광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강칠구 선수는 영화 ‘국가대표’의 실제모델로 마땅한 소속팀이나 후원 없이 스키점프 선수로 활약 중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