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버디' 서지혜 하차 이유.. 한가지 문제 때문?

2010-02-11     스포츠 연예팀

이달 말 촬영에 들어갈 예정인 골프 드라마 '버디버디'의 서지혜가 돌연 하차하면서 그 배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버디버디' 제작발표회에서 송병준 대표는 서지혜의 하차에 대해 "민혜령 캐릭터가 서지혜에게 적합하다고 판단해 출연제안을 했지만 마지막까지 좁혀지지 않는 한 가지 문제로 결국 이별하게 됐다. 민혜령 캐릭터에 적합한 인물을 찾아내는게 남은 숙제다. 최고의 인물로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0일 오후 강원도 정선군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드라마 '버디버디'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이용우, 최영 하이원리조트 사장, 유이, 이미숙, 윤유선, 양희경이 참석했다.

드라마 '버디버디'는 그룹에이트의 송병준 대표가 아내인 이승민과 함께 자리해 시선을 모았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