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디자이너 알렉산더 맥퀸 자살 추정..'어머니 죽음에 못견뎌'
2010-02-12 스포츠 연예팀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렉산터 맥퀸(40)이 자살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있다.
11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각종 언론 매체에 따르면 알렉산더 맥퀸은 런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알렉산더 맥퀸은 최근 모친의 죽음으로 괴로워 했으며 우울증을 앓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런던 경찰은 부검을 실시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알렉산더 맥퀸은 영국 최고 디자이너로 4차례 선정됐으며 2001년부터 구찌 그룹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런칭했다. (사진-BBC 캡처)